핀란드 대사 백혈병 사망 순직인정


핀란드 대사 백혈병 사망 순직인정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외국에서 일을 소화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이 일을 하는 시기에 잘 잡히지 않았던 행사가 있거나 전임자가 부재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업무 환경으로 인해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의 양은 각자 다르고, 병이 발병했을 때에도 업무가 많은 상황이라면 병원을 가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가지 못하여 치료를 못 받다가 큰 병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하면 업무상재해로 판단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외국 대사로 부임하여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현지에서 숨진 분이 순직으로 인정된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2018년, 핀란드 대사로 부임한 M씨는 근무를 하던 중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던 M씨는 끝내 사망하였고, 유족들은 고인의 사망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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