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기관사, 자살산재인정 사례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실적문제로 승진과 퇴사를 가르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잘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지만 실적이 저조한 사람이면 심리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힘듦이 강화되면 정신적인 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공황장애, 적응장애,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악화가 되면 가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기관사로 근무하다 공황장애로 인하여 극단적 선택을 하신 분이 자살산재로 인정받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1995년 도시철도공사에 입사하여 전자직으로 근무하던 자입니다. 2006년부터 승무관리소 소속 승무직으로 근무하게 된 A씨는 업무 교대 이후 자신이 운행했던 열차로 종점까지 이동하였고, 출입문을 열고 내려 대기하던 중 새로 들어오는 차량에 스스로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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