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산재상담


외국인노동자 산재상담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힘든 곳에서 근무하는 일이 많습니다. 사람 일손이 모자란 곳은 근무 자체가 힘든 곳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일손이 달리는 곳이 농번기 철의 농촌이 있습니다. 기계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사람의 손을 거쳐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무 전후로 숙박이 사업장이 등록되어있지 않은 농어촌 지역이나 5인미만 근로장, 아니면 낙후된 지역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외부에서 정보를 얻기 힘들지요.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도 불법체류와 같은 상황이 되면 내가 무슨 권리를 주장할 수는 있을까 하면서 더더욱 산재 신청같은 걸 꺼리게 됩니다. 하지만 불법체류 근로자도, 일반 이주노동자도 일하다가 다치거나 사망했다면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외국인근로자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사례와 산재상담 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S씨는 경기도 포천 소재의 농업 사업장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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