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산재, 회식 후 사고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코로나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회식문화가 되살아났습니다. 기업이나 부서 회식이 늘어나는 추세로 귀갓길 사고도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요. 회식을 하고 돌아가다가 사고가 일어나면 무조건 산업재해일까요? 회식 후 사고, 산재 인정사례 사례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에 거래처와 3차까지 회식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A씨가 출퇴근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A씨는 IT업무팀 과장으로 일하던 사람입니다. 회사 프로젝트 총괄 담당을 맡던 A씨는 2019년, 팀과 협력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회식은 3차까지 이어졌으며, 자리를 파한 후 귀가하던 A씨는 무단횡단을 하다가 과속하던 택시와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A씨의 유족은 이를 산업재해라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습니다. 3차 회식에는 1차에 참가한 인원 대부분...

원문링크 : 출퇴근산재, 회식 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