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박리산재, 환경미화원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날씨가 덥든 춥든 하루가 지나면 길거리가 늘 깨끗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업무가 휴일 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늘 깨끗한 거리를 볼 수 있는 것인데요. 그만큼 기후 영향이나 매연 같은 물질에 가감없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낙엽철 같은 시기에는 업무가 폭증해서 밤낮으로 휴일없이 근무를 하는 일도 생깁니다. 오늘은 40대 도로 환경미화원이 휴무없이 근무하다가 대동맥박리 진단을 받은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2008년 경부터 구청 도로 환경 미화원으로 근무해왔습니다. A씨는 2019년 10월, 오전 5시경에 출근하여 도로에서 낙엽 청소를 하다가 가슴과 목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그리고 '대동맥박리'를 진단 받아 수술을 받았는데요. A씨는 자신의 근무 내역이 대동맥박리를 유발했다고 생각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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