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미세먼지 노출, 뇌출혈산재 인정사례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2021년부터 급식실에서 근무를 하던 분들의 직업병이 하나씩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쉴 수 있는 휴게실에서 벽에 걸어놓은 옷장이 떨어져 하반신 마비가 된 조리원 분의 산재사고부터 조리흄에 노출되어 폐암에 걸린 분의 사례 등, 조리원의 산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나 곳곳에 있는 위험한 상황들 때문에 산재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편임에도, 많은 분들이 이런 사고가 났을때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십니다. 오늘은 급식실에서 미세먼지에 다량으로 노출되어 뇌경색이 발생하신 분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급식실에서 조리원으로 근무하던 자입니다. 2012년부터 조리원으로 근무하였고, 2017년, 근무 중에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A씨는 이에 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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