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외상스트레스, 요금소 직원 산재인정


사고 후 외상스트레스, 요금소 직원 산재인정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 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산재보상법상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업무상재해로 인정됩니다. 사고를 당하지 않고 목격을 하는 것만으로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얻는 분들도 계신데요. 오늘은 차에서 하이패스 요금구간에서 돈을 받으시던 분이 사고를 목격하고 PTSD로 산재를 인정받은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와 B씨는 마창대교에서 요금을 받는 요금 수납원이었습니다. A씨와 B씨가 근무하던 중 화물차량이 화물차로가 아니라 일반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해 요금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당시 사고 충격으로 요금소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요금소 수납 담당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었고, A씨는 사고 당일에 곧바로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하였으나 A씨는 지나가는 차들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것 같다는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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