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관리자 폭언에 실신, 급성과로 산재인정


하청관리자 폭언에 실신, 급성과로 산재인정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 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사람이 급격하게 충격을 받으면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신보다 고위급에 있거나 제대로 반박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몰아붙여지게 되면 혈압이 급격하게 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실신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자신의 관리자로부터 질책을 받아 쓰러져 산업재해로 인정된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조선소 하청업체 소속의 직원이었습니다. A씨는 현장을 지나다가 추락을 방지하는 핸드레일 일부가 탈락한 것을 확인하여 원청이 운영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상황을 신고하였습니다. 이후에 A씨는 A씨가 소속된 하청업체에서 관리자 14명이 참석하는 회의에 불려가 '문제를 원청에 알려 사건을 키웠다'라며 질타를 당하였고, 이 상황에 스트레스를 느낀 A씨는 끝내 실신했습니다. 이후에 A씨는 4일간 '실신 및 허탈'을 진단 받아 요양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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