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산재의 경우 본인 과실이어도 신청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눈이 내리고 난 뒤로 주말에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눈이 오면 빙설 제거를 위해 새벽에 출근한 공무원들이 구청 근처에서 빗자루로 눈을 쓸거니 얼은 빙판을 깨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빙결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영하에서도 근무를 하여야 합니다. 이런 행위는 시민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다니는 노동자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환경미화원 산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환경미화원, 사고 산재 많이 일어나기에 5년간 사망한 환경미화원의 수는 280명, 부상자는 3만 명으로 상당히 높은 사고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주변 청소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면서 미끄러짐 사고나 교통사고, 발판 낙하 사고 등으로 산재가 일어나는데요. 업무 효율을 위해 청소차 뒤에 발판을 설치한 게 문제라고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청소차량 이동 중에 탑승하던 사람이 떨어지거나 전방이나 후방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사람이 다치게 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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