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용주사 사찰에 다녀오다


경기도 화성 용주사 사찰에 다녀오다

용주사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187-2 경기도 화성에 있는 용주사에 다녀왔다. 벚꽃이 피는 시기라서 그런지 커플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보였다. 처음엔 내 이름과 똑같아서 어떤 곳인지 알아봤는데 그냥 사찰이 아니었다. 용주사는 신라 말기에 지어졌고 고려 때인 10세기에 확장되었다. 조선 정조 때 아버지인 사도세자에게 연꽃과 같은 궁궐을 지어 바치고자 했던 마음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는 곳이라고 해서 큰 관심이 갔다. 주차를 하고 찍은 사진 입구에 매표소가 있다. 입장료는 카드 결제가 안되고 현금 결제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7세 미만 어린이, 70세 이상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구분 어른 청소년 어린이 개인 ₩1,500 ₩1,000 ₩700 단체 ₩1,300 ₩800 ₩500 양옆으로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어 온갖 잡귀와 악신을 물리쳐 절을 수호한다고 한다. 조금만 들어가면 기와불사로 소원을 빌 수 있는 곳이 있다. 뭔가 특이한 입구가 나와서 알아보니 용주사는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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