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슈퍼(SUPER) 완결 리뷰


소설 슈퍼(SUPER) 완결 리뷰

초반은 신선하고 중반은 스릴 넘치며 후반은 웅장하게 흘러가는 소설.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전 세대의 감성과 흥행 특유의 느릿느릿한 전개가 어우러져 있다. 그러나 확률은 분명합니다. 무시하지 않고, 비결을 벗겨낼수록 또렷해지고, 순수한 아이가 영웅이 되는 과정을 충실히 그려냈으니 장단점을 합치더라도 마이너스는 없을 것이다. 쌓여 폭발했을 때의 카타르시스도 대단했다. 확실히 나쁜 소설은 아닙니다. 사실 한국 히어로가 이렇게 작업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캐릭터들의 개성이 굉장히 살아있어요. 꽤 재미있게 본 작품 네이버 시리즈에서 우연히 봤는데 제목 소개에 비하면 생각보다 괜찮긴 한데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헌터스토리가 아니라 초능력의 이야기 초능력을 좋아한다면 좋아할거야 한국의 재주 현대 판타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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