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던전 디펜스 완결 리뷰


소설 던전 디펜스 완결 리뷰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메인 콘텐츠가 던전 관리인 줄 알았다. 경구스카단이 등장해서 보금자리를 만드는 용이 생각나서 좋았다. 하지만 내용은 완전히 달랐다. 정쟁을 별로 안 좋아해서가 아니라, 어딘가 어색함과 서투름, 부조화가 있음을 느껴서 바로 소설에서 손을 뗐다. 고개 끄덕임 0.5점 받을만한 소설. 표절만 아니었다면.. 시리즈 중 최고였다.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기엔 아쉽다 표절 , 게임이라는 설정과 연결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부분 표절은 차치하고 마지막에 갑자기 돌진하는 건 뭐지. 후유증이 있는 소설 이거 표절이라 재밌었어? 하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 재미없었으면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도 없었을텐데. 신선하고 재밌게 봤고 천재적인 전개에 감탄했다... 개똥철학에 머리가 아프다...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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