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완결 소감


소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완결 소감

이 소설에는 이상한 문장이 있습니다. 문장과 글자 덩어리. 그것이 이상한 점입니다. 나는 그것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 소설은...0.5점 아깝다. 글은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끌린다. 그런데 정말 질질 끌리더라고요. 2부가 끝나면 황궁 피날레로 건너뛰어야 할 것 같아요. 이스트 사이드부터 스팀펑크 사이드까지 다 나빴다. 괜찮아요) 이야기를 전개하는 조연들을 다 잘라내고, 백웅 같은 주인공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며 어떻게든 해보지만, 밖만 맴도는 답답한 상황이 백수십년 계속됩니다. 에피소드가 많아서 읽기도 싫고 이제는 뒷이야기도 알고 싶지 않네요.. 1 재물은 재미있다 처음에는 참신한 소재와 그가 만들어가는 세상을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작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루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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