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던전리셋 완결 리뷰


소설 던전리셋 완결 리뷰

킬링 킬링 킬링 초반에 못 하겠어. 마인크래프트. 캐릭터가 귀엽다. 재료가 다릅니다. 잡다한 지식으로 먹방을 촬영하며 점차 생산직으로 전향했다. 킬링타임용 전반부는 볼만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멘붕에 빠지게 되는 킬링타임용 소설. 작품의 깊이가 없는 것 같다. 마녀의 삶이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인 것 같지만 그녀는 아주 천천히 그 내용을 풀어내며 앉아 요리를 하고 있다. 여기서 주인공은 넘치는 시간을 이용한 노가다로서 다른 도전자들의 삶을 철저히 부정한다. 다른 도전자들이 안타까워요.. 좋은 작품이긴 한데 이거 보면서 다른거 보지 말자. 20대 중반의 클리셰 따라하는 매력 제로 지긋지긋한 사이드 스토리 라이크마크 평소 생산원단 좋아하던 분들 심각한 위기? 아니. 격정적인 감정과 반전? 아니요.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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