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극장가서 영화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작품이 좋으면 관람객이 꽤 모여드는 듯 합니다. 배우들과 스탭들이 열일을 한만큼 이렇게라도 봐주니 제가 다 고마울 지경이네요. 이에 비해 제가 기다리고 있는 헐리웃 영화들운 개봉을 거의 안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물러나서 개봉했다가는 시대에 안맞는 영화가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지경이네요. 원더우먼 갤 가돗은 도대체 언제볼 수 있을까요. 그럼 현재 '영화개봉작'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영화 위주입니다. 먼저 첫번째 '영화개봉작'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
원문링크 : 극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2020년 8월 영화개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