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행: 최애 도시 Norrköping(노르셰핑)


스웨덴 여행: 최애 도시 Norrköping(노르셰핑)

누군가 나에게 스웨덴에서 최애 도시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난 고민 없이 노르셰핑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한국에서 온 우리 조가지씨를 데리고 기차에 올랐다. 나의 최애 도시를 함께 가기 위함이었다. 오랜만에 먹는 서브웨이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후다닥 먹어버린 서브웨이에 아쉬움을 느끼며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노르셰핑' 회색 바탕에 파란색 한 방울 떨어트린 듯한 하늘, 추적추적 내리는 비, '노르셰핑'과 잘 어울리는 날씨였다. '노르셰핑'에는 박물관이 정말 많다. 예술, 과학, 노동, 역사 등등... 그중에 우린 Museum of Work로 향했다. 사실 '노르셰핑'은 '공업도시'로 불리기도 하는데 조금만 걸어보면 그 타이틀이 이해가 된다. 그런 노르셰핑에서 가장(?) 가봐야 하는 박물관으로 꼽히는 Museum of Work 사실 박물관 내부는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다. 난 다양한 '직업'에 관한 전시가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남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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