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여행: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순 없었다, 무스띠에 생트 마리 (Moustiers saint marie)


남프랑스 여행: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순 없었다, 무스띠에 생트 마리 (Moustiers saint marie)

'프로방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는가? 무스띠에 생트 마리(Moustiers saint marie)는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프로방스 중 프로방스라고나 할까? 앞서 포스팅한 베르동 협곡에서 실컷 논 뒤 무스띠에 생트 마리로 향하였다. 마을까지는 차로 10분 정도로 굉장히 가깝다 ㅇ_ㅇ 정말 가까우니 베르동 협곡이나 발랑솔 가실 분들은 꼭꼭 하루라도 머물러보시길 추천! 정말 정말 강추!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숙소 자체가 많지 않아서 부지런히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 d_d 저는 아래의 호텔을 예약했는데, 말이 호텔이지 약간..여관느낌?ㅎㅎ 꽃무늬 이불..ㅎㅎ 하지만 이 마을과 어울려서 불만 없이 잘 썼다 :) 니스가 워낙 비싸서 그런지 니스와 비교했을 때 그리 비싸지 않았다. (내가 저렴한 곳은 고른 것도 있지만..ㅎㅎ) Hôtel-restaurant Le Relais Pl. du Couvert, 04360 Moustiers-Sainte-Mari...


#Moustierssaintmarie #남프랑스 #남프랑스여행 #남프랑스프로방스 #니스여행 #무스띠에생트마리

원문링크 : 남프랑스 여행: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순 없었다, 무스띠에 생트 마리 (Moustiers saint ma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