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캠든 마켓, 포트넘 앤 메이슨, 브릭레인


런던 여행: 캠든 마켓, 포트넘 앤 메이슨, 브릭레인

감히 사랑에 빠졌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것도 아주 퐁-당! 어디에 갈지 고민만 한지 어언 두 달... 결국 부활절 연휴 이틀 전에서야 비행기 표를 끊었다. 런던이었다. 사실 스페인, 프랑스, 혹은 이탈리아 중 한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고민하는 사이 평소보다 너무나도 올라버린 비행기 표가 괘씸... 했달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런던행 비행기를 끊은 나... 착륙하고 나서도 스페인과 프랑스가 아른거렸는데... 지금은 온통 런던뿐이다. 상사병 걸릴 듯... ㅎ 다시 가고 싶은, 아니 다시 갈 My love London의 My favorite places! No 1, Camden Market (캠든 마켓) 평소대로 박물관인가 미술관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별생각 없이 버스 창밖을 보던 내 눈에 엄청난 인파가 들어왔다. 스웨덴에서는 본 적 없는 인파였다. '뭐야 뭐야 저기 뭐야?' 나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버스를 내려 그곳으로 향했다. 안에는 다양한 먹거리, 가게, 그리고 젊은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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