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카페 블루샥 인테리어가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하로~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점심 먹고 산책 겸 다녀온 회사 근처의 블루샥 카페입니다. 이 근처에 저번에 산책 왔다가 봤는데 인테리어가 예뻐서 직원분들이랑 가자고 했었는데 어제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참 예쁩니다. 평촌 카페 외관이 아주 예쁩니다. 흰색이 안과 밖을 다 장식하고 상어 지느러미 모양이 귀엽습니다. 평촌카페 메뉴는 키오스크에서 확인하고 결제를 합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만 근처에 더 싼 가게가 많아서 경쟁력이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밑에 보여드릴 시그니처 메뉴들의 경쟁력이 이 가게의 성패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과연!!! 평촌 카페 여기의 시그니처는 피넛 라떼와 샥 라떼입니다. 오직 차갑게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차가운 커피 마시면 화장실이 직빵이지만, 시그니처 가즈아~) 평촌 카페 왼쪽이 샥라떼 오른쪽이 피넛 라떼입니다. 일단 제가 시킨 피넛 라떼는 별로였습니다. 그냥 커피에 피넛버터 넣은 맛, 특별할 거 없고 양도 적어서 비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