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고통...


창작의 고통...

aaronburden, 출처 Unsplash 블로그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삭제했다가 발행취소했다가 한다... 마치 종이에 글을 쓰다가 구겨 버리는 것과 같다... 아아...머리가 지끈한다...추운 겨울날엔 굳이 핫팩 따위는 필요없을 거 같다... 글을 써내고 발행한다는 것은 마치 대중들에게 발표하는 것과 같고, 대중들 앞에서 질문하는 것과 같다. 이웃님들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글들을 보면 참으로 경이롭다. 처음부터 그렇게 잘 쓰진 않았으리... 최근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읽었다. 매일 2시간 독서와 글쓰기에 매진하라고 한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나는 독서법도 5권 이상 읽었고 글쓰기 책도 5권 이상 읽었는데 생각보다 발전이 없다. 그 이유는 독서법대로 하다가 중도 포기, 내 방식대로 읽었고 글쓰기대로 하려다가 힘에 겨워 포기했다. 다시금 도전하려고 한다. 스트레스 받지않으려고 하지만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려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김병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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