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子游曰:「子夏之門人小子,當洒掃、應對、進退,則可矣。抑末也,本之則無。如之何?」子夏聞之曰:「噫!言游過矣!君子之道,孰先傳焉?孰後倦焉?譬諸草木,區以別矣。君子之道,焉可誣也?有始有卒者,其惟聖人乎!」 자유왈:「자하지문인소자,당쇄소、응대、진퇴,즉가의。억말야,본지칙무。여지하?」자하문지왈:「희!언유과의!군자지도,숙선전언?숙후권언?비제초목,구이별의。군자지도,언가무야?유시유졸자,기유성인호!」 해석 자유(子游)가 말하기를 "자하(子夏)의 제자들은 청소, 응대, 진퇴 등을 잘하지만, 이것은 말단적인 것이고, 근본적인 것은 없다. 이것을 어찌해야 하는가?"라고 물었고, 자하(子夏)는 이를 듣고 "아! 언유(言游)가 지나치다! 군자의 도는 어느 것을 먼저 전하고 어느 것을 나중에 하는가는 초목에 비유하면 종류별로 구분하여 기르는 것과 같다. 군자의 도를 어떻게 왜곡할 수 있겠는가? 모든 학문의 순서인 시작과 끝을 구별하여 가르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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