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子曰:「色厲而內荏,譬諸小人,其猶穿窬之盜也與?」 "자왈: '색려이내임, 비저소인, 기유천유지도야여?'" 논어 양화편 도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厲(려): '엄격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荏(임): '유약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譬(비): '비유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諸(저): '여러', '모든'이라는 뜻의 한자로, 여기서는 '之於(지어)'의 축약형으로 쓰였습니다. 窬(유): '구멍을 뚫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也(야): ' ~이다'라는 뜻의 종결사입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얼굴빛을 위엄이 있으면서 속으로 심약한 것은, 소인에 비유하자면 벽을 뚫고 담을 넘는 도둑과 같다." 논어 양화편 존중 이미지 데이지꽃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에서는 공자가 겉모습과 내면의 차이를 비판하며,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약한 사람을 소인이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자가 겉모습만을 중시하고 내면을 소홀히 하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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