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옛날 어느 마을에서는 계씨가 백성들에게 부당한 세금을 거두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염유는 스승인 공자에게 조언을 구하러 갑니다. 염유: 스승님, 계씨가 세금을 많이 걷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공자: 너희가 주군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느냐? 염유: 그렇습니다. 주군께서는 세금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이를 태산에 고하려고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공자: 오호라! 일찍이 태산이 예를 아는 임방만 못하단말인가? 염유: 임방은 누구입니까? 공자: 지난 번에 내게 와서 예의 근본에 대해서 물었던 사람 아니더냐? 염유는 공자의 가르침에 깊이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염유: 스승님의 제자로서 주군의 잘못을 제대로 바로잡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하며 부끄럽습니다. 공자: 주군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충언하는 것이 신하의 도리이고 진정한 충신이니라. 염유는 이후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계씨에게 충심을 다하여 민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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