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柳下惠為士師,三黜。人曰:「子未可以去乎?」曰:「直道而事人,焉往而不三黜?枉道而事人,何必去父母之邦。」 "류하혜위사사, 삼출. 인왈: '자미가이거호?' 왈: '직도이사인, 언왕이불삼출? 왕도이사인, 하필거부모지방.'" 해석 유하혜가 사사(형벌관리)로 있다가 여러 번 쫓겨나자,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노나라를 떠날 수 있지 않습니까?" 유하혜가 대답했다. "바른 도로 사람을 섬기는데 어디를 간들 여러 번 쫓겨나지 않겠소? 도를 굽혀서 사람을 섬긴다면 하필 부모의 나라를 떠날 필요가 있겠소?" 스토리 바른 도를 따르는 삶 노나라에 유하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사사(형벌관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여러 번 쫓겨나는 일을 겪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어떤 사람이 유하혜에게 물었다. "당신은 노나라를 떠나 다른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유하혜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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