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한편 제12장 의식을 과장되게 부풀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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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한편 제12장 의식을 과장되게 부풀리지 마라 스토리 어느 날, 공자가 병에 걸려 자리에 누웠다. 제자들은 걱정하며 공자를 돌보았다. 자로는 공자의 병이 위독하다고 생각하고, 문인들에게 공자의 가신이 되어 장례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공자의 병이 조금 나아지자, 공자는 자로의 행동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오래되었구나! 유(자로)가 거짓을 행함이, 가신이 없는데도 가신이 있는 것처럼 하였구나. 내가 누구를 속이겠느냐? 하늘을 속이겠느냐?" 공자는 자로의 행동이 거짓이라고 생각했다. 가신이 없는데도 가신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생각했다. 공자는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또 나는 가신의 허세 속에서 죽기보다는 차라리 너희들의 손에서 죽는 것이 낫겠다. 또 내가 비록 죽어서 장례를 크게 치르지 못한다 하더라도, 내가 설마 길에서 죽기야 하겠느냐?" 공자의 말은 제자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공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자들의 손에서 죽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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