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팔일편 제25장 봉황이 날아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스토리 봉황이 날아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앉아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러분, 순 임금 시대의 음악인 소와 무왕시대 음악인 무를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공자가 물었다. "네, 들었습니다." 제자들이 대답했다. "소는 완전한 미와 덕성을 지닌 음악입니다. 순 임금이 이 음악을 연주할 때 하늘에서 봉황새가 날아와 춤을 추고 다시 날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그렇군요. 매우 아름다운 음악인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소는 순 임금 때의 태평성대를 노래한 음악입니다. 백성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었던 순 임금의 마음을 담고 있는 음악입니다." 공자가 말했다. "저희도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제자들이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순 임금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백성을 사랑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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