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한국증시 리뷰 - 약한 반등, 아직은 남은 기회


[8월 21일] 한국증시 리뷰 - 약한 반등, 아직은 남은 기회

코스피 강보합, 코스닥 1% 넘는 상승. 2차 전지가 강했다. 늘 코스피가 애매하면, 2차전지가 여전히 수급을 쓸어간다. 한국증시는 참 희안한 흐름. 코스피는 5일선 저항을 맞고 밀렸다. 그러나 시장이 반등할 구간이기 때문에 밀리다 말았다고 본다. 중국이 오늘 금리 인하를 했고, 지방정부 부채 해결을 위한 유동성 공급을 나섰으나, 오늘 시장의 평가는, 중국이 부동산 과열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었다. 중국이 지금 부채 늘리기가 부담감이 클 것이다. 그리고 지금 중국이 금리 팍 내리고 유동성 팍팍 공급하는 건 미국이 원하는 그림대로 가는 것이기에, 페이스를 말리고 싶지 않은 의지를 볼 수 있다는 생각. 오늘 코스피 시장이 장초반 0.7% 정도 오르다가 10시 조금 넘어 갑자기 상승폭을 다 반납했는데, 시장의 실망감이 반영된 것이라 본다. 항셍증시는 -1.8% 중국 증시는 -1.2% 중국증시는 기대 이하의 실망감이 반영되었다. 이번 주 시장이 기대하는 것 3가지가 있는데, 1번은 중국의 큰...



원문링크 : [8월 21일] 한국증시 리뷰 - 약한 반등, 아직은 남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