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사이트> [8월 22일] 이번 잭슨홀 미팅에 대한 개인적 전망


<경제 인사이트> [8월 22일] 이번 잭슨홀 미팅에 대한 개인적 전망

이번 주 목요일 밤부터 잭슨홀 미팅이 시작이고, 금요일에 파월이 등판하여 연설을 한다. 시장에 상당한 여파가 있을 것이다. 그간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잭슨홀이 시장의 변곡이 되어 하락을 상승으로 돌렸던 구간이 많았고, 그러나 21년, 22년 2년간은 잭슨홀 이후 시장이 며칠 내내 크게 급락하는 구간이 연출되었다. 그런 점에서 긴장감도 감도는 시기인 것이다. 어느 때보다 금리 인상을 좀 멈추자는 이야기, 이제 좀 금리 동결하지 않겠는가, 금리 인하 얘기도 좀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감이 시장에 계속 있다. 그럼 파월은 금리 동결이나 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할까?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의 악재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데, 이는 고금리 정책을 이용한 미국의 의도가 담긴 작품이다. 중국도 여기에 맞서고 있으나, 여력이 부족하다. 어쩌면 금리를 0.1 정도만 내릴 만치.. 중국이 아직 그 정도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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