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리뷰> [9월 4일] 코스피 중심의 상승, 체감은 좋지 못했던 날, 지속되는 수급의 시소


<한국증시 리뷰> [9월 4일] 코스피 중심의 상승, 체감은 좋지 못했던 날, 지속되는 수급의 시소

코스피는 0.8% 상승,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 미국장에서 다우지수가 오르고, 정유, 철강 등이 강했던 흐름이 우리장에서도 옮겨온 날이지 않았나 생각, 나스닥의 약세가 코스닥에 옮겨온 것으로 생각되는 날이었다. 상승종목수는 반반, 코스피 상승률 대비 체감이 좋은 날은 아니었다. 다만 코스피 차트는 갈수록 힘이 생기고 있고, 흐름이 살아나고 있다. 아직 역배열이 해소되지 않은 구간에서 60일선을 넘어서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이렇게 올라오면 또 한 번 눌려야 한다고 보고는 있다. 그러나 향후 정배열로 차트를 돌려가려는 시장의 노력이 보이는 구간이라는 생각이다. 선물지수로는 340을 오늘 돌파했다. 상당히 강한 저항대 구간으로 단기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여기서 더 가도 단기적으로 오버슈팅끼가 있다고 볼 수 있고, 여기서 단기적으로 좀 눌려도 자연스럽다는 생각이다. 이 옵션판이 그간 오락가락 하더니 이제는 제법 외국인들과 개인의 콜옵션 포지션이 그림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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