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도 안 먹고 삐진 줄 알았던 얼룩말 '세로', 수의사가 진짜 속마음 알려줬다!


당근도 안 먹고 삐진 줄 알았던 얼룩말 '세로', 수의사가 진짜 속마음 알려줬다!

수의사가 사람들 눈에 삐진 줄만 알았던 얼룩말 세로의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인더파우치 누구나 안전한 사랑을 하도록, 파우치 속 작은 비밀! 인더파우치 inthepouch.com #세로 #동물원탈출 #인더파우치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곰 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 최태규 수의사가 출연해 최근 동물원 탈출 소동을 벌인 얼룩말 '세로'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김 씨는 "지금 캥거루랑 싸운 거, 그다음에 얘가 울타리 부순 행동한 거, 이것도 보기에는 사실 귀여운데 그냥 귀여운 정도가 아닌 행동이라면서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최태규 수의사는 "귀여운 것은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사실은 동물이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인데 그것을 보고 귀여워하는 것은 사실은 동물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세로가 괴로워서 하는 행동이냐는 질문에는 "뭔가 결핍이 있다는 얘기"라며 "사실은 이게 탈출하고 연결시킬 수는 없지만 어쨌든 뭔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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