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검사 이런경우도.....

이 일을 하다보면 별의 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연도 참 많구요. 물론 대부분 개인확인용 친자확인검사의 경우는 남편, 시부모 등의 의심으로 몰래 진행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의 대부분은 또 일치[친자]로 나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구요. 또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의심이 해소되면 좋아들 하시고, 안도하시고 의심한 장본인들이 그것에 대한 미안함은 있겠지만, 오랬동안 품어왔던 의심이 해소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잘 대해 줄 것이고, 마음의 안정을 찼겠죠... 어떻게 보면 이런건 참 고마운 직업의 단 단면인것 같습니다. 물론, 어쩌다 결과아 불일치[친자아님]로 나와서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친자로 판명이 됩니다. 가끔씩은 혈액형 때문에 검사를 의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나올수가 없는 혈액형인데 자식이 의심스럽다거나 등등.... 이경우도 대부분은 혈액형에 대한 오해나 잘못알고 계신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혈액형에 관한부분은 잘 몰라서 언급은 못드리겠습니다. 다음편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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