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잘 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우리 축구 대표팀

요즘 처럼 암울하고 우울했던 시절이 있나 싶었느데..... 할 줄기 빛처럼 당신들이 해 주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수들 하나하나 다 보석같고 소중합니다. 많은 이들의 아픔을 잊게 해 주었고 잠시나마 2002년의 감격을 다시 떠 올려 보기도 했으니까요. 선수들 하나하나 축복이 있기를 쭉 이름한번 불러 봅니다. 골키퍼 3 1 김승규알샤밥 187cm, 84kg32살 21 조현우울산현대 189cm, 75kg31살 12 송범근전북 현대 194cm, 88kg25살 수비수 9 19 김영권울산 현대 186cm, 83kg32살 14 홍철대구FC 176cm, 70kg32살 3 김진수전북 현대 177cm, 68kg30살 20 권경원감바 오사카 188cm, 83kg30살 23 김태환울산 현대 177cm, 72kg33살 2 윤종규FC 서울 173cm, 64kg24살 24 조유민대전 하나 시티즌 182cm, 70kg26살 15 김문환전북 현대 173cm, 64kg27살 4 김민재SSC 나폴리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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