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ac sur seudre_프랑스 가장 예쁜 마을


Mornac sur seudre_프랑스 가장 예쁜 마을

이튿날, 등대에 올랐다. 꼭대기 오르는데 2유로. 중세 수도원 계단 마냥 빙글빙글 좁고 어지러운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꼭대기에 닿는다. 오르는 도중 다리도 아프지만 어지러워서 앞만 보고 갔다. 폐쇄 공포증있는 사람은 못 오를 수도, 좁고 어둡고 어지럽고. 꼭대기에 오르만 이런 뷰가 짠! 주변을 대충 둘러 보고 근처 해변으로 갔다. 고운 모래 해변을 그냥 걷다가 한곳에 정착, 쉬었다. 가져온 깔개를 깔고 뜨거운 태양 아래 한숨. 물론 태닝을 즐기지 않고 옷도 긴옷을 입고 와서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그저 잠시 누워 있었다. 긴 얇은 옷으로 몸을 가려도 찢기듯 뜨거운 태양빛인데 프랑스 사람들은 수영복을 입고 또는 훌렁 벗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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