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제비 러버 | 행하령 수제비 - Yes or No


나는 수제비 러버 | 행하령 수제비 - Yes or No

밀가루를 좋아하는 나! 빵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칼국수보다는 수제비, 수제비를 정말 좋아한다 ㅋㅋㅋㅋ 그러나 수제비는 전문 음식점이 칼국수보다는 적다는 설움이 있다. 몇 번 보신 우리 시아버지는 추어탕을 직접 삶고 빻아 밀가루 반죽까지 직접 해서 추어탕 수제비를 떠주신다 ...... 또 먹고 싶네.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몇번이나 해주셨는데 단 한번도 사진을 찍지 않은 것 같네..(반성 - 며느리로 반성, 블로거로 반성) 무튼 그간 상당히 궁금했던 행하령 수제비에 다녀왔다. #분당수제비 로 검색했을 때 거의 제일 위에 뜨는 곳인 것 같은데 웨이팅이 많다고 하여 그간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아주 애매한 시간대에 점심 식사를 하게 되어 방문했다. 일단 문 앞에서 키오스크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음 (또 사진 없) 나는 성남 시민으로서 chak을 이용하고자 했는데, 현금/카드 결제 그 어떤 것을 시도해도 착으로 결제해서 문 열고 입성하기가 어려웠음(개선해주세요 ㅎㅎ) 왜냐하면 현금 결제를...


#내돈내산 #먹보일기 #분당수제비 #주간일기챌린지 #행하령수제비

원문링크 : 나는 수제비 러버 | 행하령 수제비 - Yes or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