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한번씩 당기는 쌈밥 | 경기도 광주 안영애의 제철쌈밥


주기적으로 한번씩 당기는 쌈밥 | 경기도 광주 안영애의 제철쌈밥

싱싱한 쌈에 갓지은 쌀밥을 우렁쌈장에 넣어 먹는 쌈밥. 반기 혹은 분기에 한번씩 생각나는 편인데, 이번에도 방문해보려고 검색에 나섰다. 보통은 가까운 곳을 가는데, 남편이 좀 찾아보더니 경기도 광주 초월읍? 쪽에 무언가가 있다고 해서 일단 떠나보았다. 광주 먹보한우, 시내를 지나 예전에 보리굴비를 팔던 동네도 지나쳐서 한참을 더 들어갔는데 아직도 음식점은 나오질 않고, 네비게이션은 우회전을 하라는데 우회전할만한 곳이 없어보였으나 - 쭉 따라가다보니 차가 제법 많이 세워져있는 음식점이 있었고, 여기가 바로 안영애의 제철쌈밥 숯불구이집이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었고, 주말 점심시간 치고는 꽤 늦은 한시 반 이후였는데도 손님이 제법 있는 편이었다. 메뉴판은 아래처럼 잘 정리되어 있는데, 따님이 도통 양보를 안해줘서 ㅋㅋ 주문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딸도 함께 갔으니..먹고싶은 제육 대신에 불고기를 시킬 수 밖에 없는 슬픈운명. 메뉴판과 쌈의 효능 | 앞뒤로 붙어있다 돌솥밥으로 나와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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