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마이트립(My trip) | 이중 환전 수수료(DCC)의 건


악명 높은 마이트립(My trip) | 이중 환전 수수료(DCC)의 건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괜시리 한푼이라도 더 아끼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이상한데서 백원 오백원을 아끼는 어떤 개인의 쪼 같은거랄까? 이번에 당한게 너무 크게 느껴지는 이유라면, 아마도 내가 내 스스로 - 나름대로는 - 여행 베테랑이라고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회사를 오래 다니면서, 내가 누린 단 한가지가 있다면 휴가를 자유롭게 쓰고, 그 휴가 안에서 내가 내 마음대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었다는 점이 컸었던 것 같다. 특히 나처럼 어느 나라 가면 그 나라의 인삿말정도는 써야하는 - 무슨충- 으로서 ㅎㅎ 아무튼, 스카이 스캐너에서 검색하다보면 최저가 사이트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이중환전 수수료에 걸릴 줄은 몰랐다. 그럴 줄 알았으면 내가 그냥 하나투어에서 예약했겠지? my trip 899,960 하나투어 920,960(?? 정확하진 않지만, 몇 만원은 비쌌다) 지금 실제 청구된 금액을 찾아보니... 899,960원 > 723.72달러 > 다시 원화로 921,201원 + 해외 서비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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