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코인 업계 진출 시동 ... 지각변동 이뤄지나


은행, 코인 업계 진출 시동 ... 지각변동 이뤄지나

금융 감독 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금융 규제 혁신위에서 은행권의 가상 자산 관련 주요 안건은 ' 은행 부수업무에 가상 자산 허용' 업종 제한 없이 자기자본 1% 내 투자 허용이다. 금융위는 36개 금융혁신 새 부과제를 우선 선정하고 그중 하나로 금산분리 규제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혁신회의에서 나온 내용들이 현실화될 경우 은행을 포함한 금융회사들의 가상자산업 진출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 감사보고서에 기준 업비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요 거래소는 시중 은행의 덩치에 한참 못 미치는 규모로 은행들이 가상 자산 업계에 직접 진출하게 될 경우 기존 가상 자산 업계에게 큰 위협으로 보이지만 기존 업계에서는 별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은행권의 가상 자산 진출은 탈 중앙화를 기본으로 한 사상자 산업이 국내에서만 중앙화가 심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도 가상 자산 업계가 중앙화될수록 해외 거래소 이용에 이점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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