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코인 베이스 데이터가 시장지표"


비트코인 "코인 베이스 데이터가 시장지표"

가상 자산은 24시간 전 세계에서 쉼 없이 거래된다. 국경 없이 거래되는 만큼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국내 투자인 구도 상당수 있다. 최근에 글로벌 대형 거래소의 국내 진출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으며 이들 글로벌 공룡이 합류한다면 국내 가상 자산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인 코인 베이스는 거래량으로 만 봤을 땐 그냥 무난한 거래소에 불과하다. 일 거래량이 18억 달러 ( 약 2조 원)으로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보다 적을 때도 있다. 그럼에도 가상 자산 시장은 코인 베이스의 움직임에 주목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인 베이스의 거래량은 바이낸스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비트코인은 20%가량 더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코인 베이스는 61만 441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이보다 적은 약 51 만개를 보유 중이다. 코인 베이스가 비트코인 보유량 1위로 발돋움 한데는 탄탄한 기관 고객과 대형 투자자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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