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캠, 초저지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정조준하다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고객과 소통하면서 물건을 팔고 사는 서비스입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소비 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이 판매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화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올해는 3조원 대를 예상하고 있고, 2023년 10조원 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시장에는 인터넷 업체, 이커머스 업체, 백화점/마트/홈쇼핑 등 기존 유통업체, 전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업체, 이동통신사 등이 먼저 뛰어들었고, 참전하고 있는 업체로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11번가, 티몬, 배달의민족,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샵,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올리브영, 그립, 소스라이브, KT 등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면서부터는 라이브 커머스를 안하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모든 분야로 번져나가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태동기를 맞았던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