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토했어? 객혈, 토혈.


피를 토했어? 객혈, 토혈.

"피를 토했어" 라는 표현을 종종 들어 보셨을 겁니다. 보통은, 피를 토한다고 하면 폐결핵을 떠올린다고 하는데... 정말? ‘객혈’과 ‘토혈’ 이라는 말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통점으로는 둘 다 몸 속 어딘가 문제가 생겨 피를 토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혈의 부위가 다른데, 이 출혈 위치가 중요합니다. 원인 및 양상에서도 차이가 있어, 각각 다른 대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객혈 객혈이란, 기침을 하면서,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배출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성대 아래의 하부기도에서 유래하는 출혈) 살면서 한 번 쯤은 기침을 하다가 피가 나온 적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듯 비교적 경증 환자는 흔합니다. 다만, 24시간내 100~600ml를 배출하는 대량객혈의 경우 사망률이 80%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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