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자손해배상 청구 통해 상처를 보상받자


상간자손해배상 청구 통해 상처를 보상받자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상대방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평생을 같이 하고 싶어해서 결혼을 하지만, 언제나 아름다운 결말으로만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격차이, 의견차이 등 서로 간의 마음이 맞지 않아 발생하기도 하고 배우자의 외도로 종지부를 찍기도 하는데, 이전 간통죄가 있었을 때엔 원인이 되는 이들에게 형사처벌이 가능하였지만 폐지 된 이후로 상간자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상처를 달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상간자손해배상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B씨와 혼인 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평범한 중년 가장이었습니다. 오랜 결혼 생활이 지속되며 권태에 빠진 B씨는 결국 직장동료였던 C씨와 불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계속되자 가족에게 발각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녀 D씨가 우연히 B씨와 C씨의 밀회장면을 목격한 것이 화근이었는데, 이를 D씨는 A씨에게 사실대로 말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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