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사업자를 만들고 후회하는 지점


법인사업자를 만들고 후회하는 지점

안녕하세요. 세무사무소 다빈의 송희용 세무사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규모가 커지면 마치 법인이 정답인 것처럼 말하는 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주변 사업자를 살펴보면 단순히 법인세율이 개인의 소득세율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하겠다는 분이 있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숫자만 보고 결정하게되면 후회하는 부분이 생기곤 해요. 이번에는 장단점 비교가아닌 법인으로 사업을 하게될 때 후회하는 지점들을 몇가지 살펴볼게요. 이 내용들을 확인하신 후 법인으로 사업을 하시는게 보다 좋은 선택이 되실거에요. 법인을 설립하면 법인에서 돈을 마음대로 빼 쓸 수 없어요. 통장에 돈이있지만 마음대로 빼쓰다가는 세금부담만 커집니다. 언젠가 다시 법인통장에 되돌려놓아야해요. 법인의 자금을 대표 명의로 가져오기위해서는 근로소득으로 또는 배당소득으로 가져와야합니다. 이 부분에서 내가 번 돈을 마음대로 못쓴다고 후회하시기도 해요. 한번에 큰 금액을 가져오려면 많은 세금이 발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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