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기독교의 사회 개혁과 긍휼


보수 기독교의 사회 개혁과 긍휼

보수 기독교의 사회 개혁과 긍휼 한국 보수 교회가 국민의힘의 왜곡된 잘못된 반성경적 사고방식을 가진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사회운동에 대한 관점이다. 한 마디로 정의하면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은 반대한다. 이번에 SPC그룹의 한 공장에서 20대 여성이 반죽기에 끼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보수주의 논리에 의하면 죽음을 당한 유족을 도와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노동자가 죽게 된 원인이 되는 공장 환경 개선을 반대한다. 왜? 기업이 돈을 못 벌기 때문이다. 이것이 보수 기독교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타인을 돕고 불쌍히 여기는 것은 괜찮지만 사회를 개혁하는 것은 사회주의 사상이며, 반기독교사 사상이라고 배격한다. 한국의 보수 기독교의 이러한 정신 사상은 반성경적이며 마귀적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진정한 기독교의 진리를 사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혁명적 기독교 처음 기독교가 시작되었을 때 세상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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