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러캔스


실러캔스

생선 인도네시아에서 실러캔스가 잡혔다. 실러캔스는 인도네시아어로 '라자아우', 즉 바다의 왕을 뜻한다 백악기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크게 자라면 2m, 90kg 정도이다 알을 품어 다 자란 새끼를 낳는 번식법을 가진다 날카로운 이빨, 두꺼운 비늘과 그 번식법은 선사시대 물고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캐나다 퀘백주의 미구아사 국립공원에는 3.8억년 전 지층이 남아있다 지금은 바닷가지만, 수억년 전에는 적도에 가까운 열대지역이었으며, 복잡한 먹이사슬의 강이 흘렀다. 이곳에는 데본기에 등장한, 실러캔스와 유사한 유스테놉테론 화석이 있다. 이 화석에는 뼈가 있는데, 인간이나 사지동물의 팔뚝에 있는 상박골과 똑같은 종류이다. 육상동물의 팔다리가 물고기에서 시작되었다는 증거이다. 물고기에게 뼈가 필요했던 이유는, 빽빽한 환경에서 필요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초 사이를 지나가기 위해 필요했을 수 있다. 단순히 헤엄이 아닌, 먹이 찾아 수초를 헤칠 수 있는 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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