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E2 인간과 난쟁이, 요정의 탄생


S1E2 인간과 난쟁이, 요정의 탄생

오딘 삼형제는 대지를 돌아다니다가 인간을 만들 재료로 죽은 물푸레나무와 느릅나무 가지를 선택했다. 자신의 모습을 본떠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만들고 생명을 주었다. 이들이 모든 인간들의 조상, '아스크'(Ask)와 '엠블라'(Embla)이다. 고대 노르웨이어에서 아스크는 물푸레나무, 엠블라는 느릅나무를 뜻한다. 이미르의 시신이 썩으며 구더기가 생겼다. 구더기들에게 인간의 모습을 닮되, 조금은 다른 형태를 부여했다. 이들 중 사악하고 해로운 것들은 난쟁이, 착하고 이로운 것들을 요정으로 나누었다. 난쟁이들은 욕심이 많아서 보석과 보물을 탐낸다. 이들은 대장장이 일에 소질이 있다. 요정들은 평화를 사랑하며 동식물을 아끼고 보호한다. 영화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의 스톰 브레이커를 만든 난쟁이 대장장이, 에이트리 가끔 대지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 하늘이 흔들렸다. 난쟁이들 중 가장 강한 네 명을 골라 하늘의 네 모서리를 잡게 했다. 이들의 이름은 '아우스트리'(Austri), '베스트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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