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피사로


카미유 피사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다.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의 <Rue de l'Epicerie, Rouen>이다. 마땅히 번역할 수 없는 게, 그림 속 장소의 지명이다. 당연히 실존한다. Rouen은 프랑스의 북부 도시. 피사로 Rouen에 4번째 방문했을 때, 여러 모티프와 이미 친숙했다. 이전에 힘들어했던 도시경관들을 묘사했고, 이 그림처럼 새로운 광경도 찾아냈다. 이 광경을 찾아냈을 때,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어제 Rue de l'Epicerie를 그릴 완벽한 장소를 찾았다. 심지어 매주 금요일에 서는 장도 표현할 수 있다" 피사로는 같은 광경을 3번 그렸지만,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이 그림만이 장이 서있는 것을 보여준다. 피사로는 이런 식으로 도시의 풍경을 많이 그렸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겨울 오후의 Tuileries 정원 봄 아침의 Tuileries 정원 겨울 오후의 Tuileries 정원이다. Tuileries 정원은 프랑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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