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에서 만든 김밥이 너무 먹고싶다.


갑자기 집에서 만든 김밥이 너무 먹고싶다.

카페 구경 하다가 누군가가 집에서 싼 김밥사진을 보았다. 김밥이 되게 먹고싶다. 예전에 엄마가 소풍 때 싸 준 김밥의 맛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나가기 전 새벽부터 김밥을 말아주셨던 것 같은데.. 너무도 오래전 일이라.... 맛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 집에서 정성들여 싼 김밥을 떠올리면... 어쩐지 목구멍까지 무언가가 차 오른다. 꺼이꺼이 울고싶다. 가끔은, 그냥 울고싶을 때가 있다. 갑자기 너무 감성적여 져서 생리주기를 살펴보기 D-4이네. 역시, 호르몬의 노예...그렇구나.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내야 한다. 얼마남지않은 내 생일에는.. 내가 김밥을 싸서 먹어야겠다. 참기름도 잔뜩 바르고... 깨도 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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