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이 밝았어요. 오늘부터 다낭 선택관광 시작입니다 ㅋ 조식 먹겠다고 일어나서 총총 내려왔어요 다낭 페닌슐라 호텔 이정도면 가성비갑이예요. 멀건 국물의 쌀국수도 맛있고 난리. 특히 전 커피가 좋드라구요. 다낭 야시장에서 산 7천원짜리 원피스.. 다낭에서나 입을 수 있지요 ㅋㅋ 12월의 다낭은 우기이기 땜시롱 비가 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날이 흐리니까 우울하노... 창밖이 우중충.... 쌀국수 맛있고, 과일은 그닥 달진 않았어요. 빨리 호다닥 먹고 버스 타러 가자~~집합!!! 여기는 무슨 오래된 나무라 그랬는데;; 이때부터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느라 정신이 없었음.. 다낭 선택관광 할 때 중요한건 날씨였다 ㅋㅋㅋ 날씨가 안따라주면 그 어딜가도 비바람 싸대기 맞을 수밖에 .. 바람 부니 추워지기 시작 , 그래도 다낭 선택관광 으로 돈 냈으니.. 사진 남기겠다며 ㅎㅎ 기도도 하고! 휙 둘러보고 내려왔어요. 하늘이 시꺼매지더라구요? 요고요고 맛있었어요. 베트남 요리 분짜~ 새콤달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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