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 키우키 세마리 반려조 가족 이야기


모란앵무 키우키 세마리 반려조 가족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엔 반려조 가족으로서 모란앵무 키우기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2년전쯤 아이들과 앵무새카페에 갔었어요.. (전쟁의 서막 ㅋㅋ) 이때 앵무새 카페에서 뿅 반한 큰 딸이 앵무새를 입양하자며 노랠 불러대기 시작했죠.. 그래서 처음 우리집에 온 첫째 꼬미 리프패럿 이라는 앵무새 카페에서 입양했고 모란앵무도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꼬미는 20만원이였고 초반에 앵무새집, 각종 용품, 사료들을 다 하니 초기비용이 50만원 정도 들었어요.. ^^; 그렇게 키우다가 둘째를 입양하자는 큰따님... ㅜㅜ 성화에 못이겨 허락했고 블로그를 통해 일산에서 가정분양 하는 분을통해 15만원에 입양... 이때 둘째 뽀미가 왔어요... 어찌어찌 두마리로 끝내나 싶었는데? 세상에 .. 마지막으로 진짜 마지막으로!!!!! 눈테모란인 막내를 입양하자는거예요? 오마이갓... 자식이기는 부모 있겠습니까? 지방에 계신 분께 가정분양 받느라, (15만원) 서울 고속터미널까지 갔었다는.... 하...즌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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