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드라이브 맛집 춘하추동이 더 맛있는이유

안녕하세요~ 샤랄라한 봄철을 맞아 석모도 드라이브 계획하고 있는 분들 있으시죠? 제가 주말에 다녀온 석모도 드라이브 맛집을 소개해볼게요~~ 그 전에 석모도 드라이브 맛집 코스를 이렇게 짜보세요! 1. 오후 4시 넘어 보문사 올라갔다오기 2. 춘하추동 맛집가기 3. 일몰시간에 맞춰 서해 일몰 보기 다리가 후달거리고 힘들어서 밥맛이 더 좋구요.. 밥 먹고 나면 딱 해 질녘이라 예쁜 일몰을 감상 할 수 있어요. 자~ 일단 보문사 앞에서 입장권을 끊으세요~ 입장료는 성인 2천원 ^^ 착한 가격이쥬? 이날은 미세먼지가 있었던 날인데도 그래도 봄 하늘은 예쁘네요~ 도시에선 잘 볼 수 없는 쭉쭉 뻗은 나무들~ 하~~~~ 얼마만인지 ^^ 자 이제, 소원을 이루어진다는 소원계단을 올라가봅니다!!! 이때부터 정상까지 계속 계단이라서... 말 없이 헥헥 거리면서 올라갔어요!! 낮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간 날이라 그런지 땀도 나더라구요 ㅎㅎ 꼭대기 에서 내려다본 모습~ 미세먼지가 껴서 뿌옇네요..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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